- 상태별 치료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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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암 치료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환자분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 및 케어 방법을 제안합니다.
암환자의 운동은 체력을 위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면역을 돕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는 보행기에 자율신경 측정 장치를 부착하여 천천히 즐겁게 걷다가 점차 속도를 증량하는 방법으로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기분 좋게 천천히 걸을 때는 교감신경이 안정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면역이 강화되었으나 숨이 차고 땀이 나도록 가속을 한 결과 오히려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부교감신경이 위축되어 면역이 약화되었습니다. 결론은 기분 좋고 숨차지 않을 정도의 산책을 약 한시간 정도에서 끝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암환자의 운동은 경사가 완만한 숲속을 숨차지 않고 땀이 나지 않도록 천천히 한 시간 이내로 걷는 것이 제일 권장됩니다. 물론 체력이 좋은 분이나 체력이 너무 약한 분은 약간씩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종 암 치료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환자분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 및 케어 방법을 제안합니다.